한국에서 출국 준비를 하며 하루에 몇 번씩이고 해외취업, 해외 생활에 대해 검색을 해봤었는데요.대부분의 글들에서는 유명 해외 관광지 사진들과 여유로운 일상 사진들이 여행 욕구와 해외취업에 대한 설렘을 끌어올리며 내일이라도 당장 출국하고 싶게 만들어 줬었죠.물론 단점과 힘든 점들이 나와있는 글 들도 많았지만,앞서 보여준 사진에서 주는 설렘을 잊고 현실적인 고민을 더 하기엔 소박하고 간단한 설명들 위주였던 것 같아요.해외 생활을 하다 보면 한국에서는 겪어보지 못했던, 느끼지 않을 감정, 상황들이 찾아올 때가 분명 있을 거고적어도 저한테는 해외취업, 생활에 대해 마냥 설렘만 가득 줬던 장점이 부각되어 있던 글들은 그런 상황에서 도움이 되지 않았기에그래서 이번 콘텐츠에서도 미국 생활 사진, 어려운 비자 이름,..